Blumen Kantata?

음악의 예술성을 꽃의 작품으로...

음악이 리듬,선율,화성으로 이루어지듯 여러 꽃과 자연소재의 다양한 색채,질감,양감등 다양한 요소를 가지고 하모니(조화)를 이루며 소리없는 하나의 칸타타(음악)을 이루고자합니다. 음악이던 작품이던 순간의 기억이지요. 하지만 그 감동의 순간이 보다 오래 기억될수 있도록 초심을 지켜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성악을 전공한, 프리마돈나를 꿈꾸던 플로리스트의 남다른 감수성이 담긴 특별한 꽃다발을 선물해보세요.

노래하는 플로리스트

사실 저는 오페라의 프리마돈나를 꿈꿨던 소프라노입니다. 노래에 음악에 대한 열정과 그 섬세한 감수성을 수채화처럼 꽃에 녹여내보려합니다. 꽃을 졸업식 같은 특별한 날에만 사는것이 아니라 더운여름 아이스아메리카노 가볍게 사서 마시는것처럼 꽂도 나를 위한 선물로 부담없이 사서 즐길수있는 문화가 오길바라며… 제 꽃을 좋아해주는 분들이 많아지는 날까지 더 연습하고 연구하고 소통하며 알리고싶습니다.